"강화도에 이주하여 만난 많은 인연들 중에 강화라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물과 배경을 

그리는 시골힙스터의 작업물이 마음에 들어 스스럼없이 서로를 공유하게 되었어요." - 카페 차완

"시골라이프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제 작업을 차완 사장님께서 좋아해주셨고 그렇게 저에게 우리가 사는 

이 강화도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해보자는 흥미로운 제안을 하셨습니다." - 시골힙스터

강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시골 풍경을 품고있는 카페 차완과 시골힙스터의 첫 만남.

강화도에서 정착하게된 각자의 스토리를 나누는 과정에서, 

그 시작의 이유는 달라도 서로 이곳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의 공통점을 찾게 되었고, 

자연스럽게 작업에 묻어나게 되었습니다.

도시의 삶이 완벽하다고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누릴게 많은 시골에서 내 삶을 제대로 즐기기로 한’ 타지인’ 차완.

태어난 곳은 시골, ‘ 타지인’이 되기보단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이곳을 더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본토 '로컬인'의 만남.

강화를 통해 알게 되고 배우게 된 시골생활의 소중함.

우리가 사랑하는 이곳 ‘강화’에서 촌스럽지만 촌스럽지 않은

우리들의 로컬 이야기.